멕시카나치킨, 로봇 치킨 '멕봇' 도입 … 1인 운영 가능해

강동완 기자 2022. 12. 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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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치킨의 명가 '멕시카나치킨'이 로봇 치킨 '멕봇' 도입을 통해 가맹점 운영 개선에 힘을 싣고 있다.

치킨 전문점 창업 가맹 프랜차이즈 브랜드 멕시카나 관계자는 "멕봇이 인력 부족문제 해소와, 우수한 품질을 제공이 가능하다보니 점주의 가맹점 운영 자율성을 확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김포 북변점 사례를 통해 점포 매출 및 고객 만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 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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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 김포 북변점, 수익성 향상에 도움돼
양념치킨의 명가 '멕시카나치킨'이 로봇 치킨 '멕봇' 도입을 통해 가맹점 운영 개선에 힘을 싣고 있다. 그 중 김포 북변점은 점주가 멕봇을 적극 활용과 고객에게 이벤트 문자를 보내고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매출을 활성화해 나가고 있다.

김포 북변점 가맹점주는 매월 초 멕시카나의 전체 프로모션 일정과 내용을 기존 구매 고객에게 문자를 알리며, 가까운 배달 주문은 직접 배달해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

김포 북변점은 멕봇 도입으로 가맹점주가 고객과 친밀감을 높이는데 주력하면서 신규 고객 유치 및 단골 고객의 만족도를 강화해 자연스럽게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치킨 전문점 창업 가맹 프랜차이즈 브랜드 멕시카나 관계자는 "멕봇이 인력 부족문제 해소와, 우수한 품질을 제공이 가능하다보니 점주의 가맹점 운영 자율성을 확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김포 북변점 사례를 통해 점포 매출 및 고객 만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 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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