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만취 뺑소니 사고 낸 50대 현행범 체포

한솔 2022. 12. 3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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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세종북부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행인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5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0시 10분쯤 대전 유성구에서 세종시 조치원까지 35km가량을 술을 마친 채 운전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 전동킥보드를 탄 행인을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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