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박수홍과 23살 나이차 많긴 해”→입 뽀뽀 애정 과시(편스)[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2. 3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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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가 남편 박수홍에 대한 애정을 표출했다.

12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57회에서는 제주도 신혼여행을 떠난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주변 시선 상관 않고 입 뽀뽀를 나눠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970년생 올해 한국 나이 53세인 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살 연하 김다예와 혼인 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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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다예가 남편 박수홍에 대한 애정을 표출했다.

12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57회에서는 제주도 신혼여행을 떠난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장을 보러 가는 길 진중한 대화를 나눴다. 이때 박수홍이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다.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라면서 나이 얘기를 꺼냈는데.

김다예는 "나이차이가 많이 나긴 한다"고 쿨한 입담을 보여줘 MC들을 웃게 만들었다. 그래도 김다예는 "여보가 나이대로 보였음 힘들었을 것. 여보가 30대로 보였다"며 박수홍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부부는 차를 타고 가던 중 바다를 보고 내려 경치 구경을 시작했다. 이때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주변 시선 상관 않고 입 뽀뽀를 나눠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신혼여행에 내내 부러움을 드러내던 이찬원은 "꺄아아악"이라며 괴성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70년생 올해 한국 나이 53세인 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살 연하 김다예와 혼인 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12월 23일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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