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올해 물가 5.3% 올라…24년 만에 최고

박기원 2022. 12. 30. 21: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경남의 올해 연간 소비자 물가가 5% 넘게 오르며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경남의 올해 소비자 물가지수는 107.98로 지난해보다 5.3% 올랐습니다.

이는 1998년 8.2%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최고치입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23.6%로 가장 많이 올랐고, 전기와 수도·가스 12%, 축산물 6.2% 등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