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인봉, 목사 된 근황 “틴틴파이브 50대 중반, 댄스하기엔 무리”(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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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파이브 표인봉이 목사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12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표인봉, 표바하 부녀가 출연했다.
목사가 됐다는 소식을 전한 표인봉은 "전임 목사는 아니고 기독교 문화 관련한 공연일을 담당하는 목사다. 기독교 뮤지컬을 제작하고 연출하고, 선교에 관련된 일을 하면서 방송 일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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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틴틴파이브 표인봉이 목사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12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표인봉, 표바하 부녀가 출연했다.
목사가 됐다는 소식을 전한 표인봉은 “전임 목사는 아니고 기독교 문화 관련한 공연일을 담당하는 목사다. 기독교 뮤지컬을 제작하고 연출하고, 선교에 관련된 일을 하면서 방송 일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저희가 알고 있는 모습과 톤이 다르다. 은혜스럽다”라고 변화에 놀랐고, 박나래도 “여쭤보기 조심스럽다”라고 긴장했다.
표인봉은 “톤이 좀 바뀌었다고 하는데 어떤 때는 원래의 모습이 나온다. 다혈질적인 모습도 나오지만 예전만큼 그러지는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로보캅 춤의 원조였던 틴틴파이브 이야기가 나오자, 정형돈은 “미국의 뉴키즈 온 더 블록이 있으면 한국에는 틴틴파이브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때 박나래는 틴틴파이브의 활동 계획에 대해 물었다. 표인봉은 “저희들이 어느덧 나이대가 50대 중반을 넘어간다. 지금 다시 합쳐서 댄스하기에는 고관절이 받쳐주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에 표바하는 “오십견도 왔다”라고 거들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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