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연말연시 특별 근무…해넘이·해맞이 행사 안전 최우선
박형규 2022. 12. 30. 21:54
[KBS 전주]전북소방본부는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다음 달 2일까지 특별 경계근무를 합니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만 천여 명은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대응할 수 있게 준비하고, 화재 취약 지역을 상시 감시할 방침입니다.
특히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장 중심으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인력과 장비도 집중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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