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수홍, ♥23세 연하 아내와 신혼여행 '달달함 한도 초과'[★밤TView]

이빛나리 기자 2022. 12. 3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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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과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의 신혼여행기가 펼쳐졌다.

이찬원은 박수홍과 비슷한 김다예에 "두 분 다 선하다. 사랑하면 닮는다더니"라며 신기해했다.

김다예는 아침부터 분주한 박수홍에 "벌써 뭐 차렸어요? 언제 이거 다 했어요"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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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과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의 신혼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수홍은 "제가 너무나 사랑하고 앞으로 더 사랑해야 할 제 아내와 신혼여행에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며 박수를 보냈다. 이찬원은 박수홍과 비슷한 김다예에 "두 분 다 선하다. 사랑하면 닮는다더니"라며 신기해했다. 박수홍은 "둘도 없는 친구고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세상 그 누구보다 내가 행운아라고 생각한다"며 행복해했다.

김다예는 아침부터 분주한 박수홍에 "벌써 뭐 차렸어요? 언제 이거 다 했어요"라며 감탄했다. 김다예는 박수홍에 "나 그러면 반찬이랑 얼른 만들어줄게요"라며 계란말이를 요리했다. 박수홍은 김다예에 "예뻐 예뻐"라며 김다예의 얼굴을 지그시 바라봤다. MC 붐은 "박수홍 씨 잠깐만요"라며 경고했다.

류수영은 "내가 두근두근 해"라며 미소를 보였다. 박수홍은 "내가 방송에 나온 거보다 만 배 수만 배 떨리더라"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칼을 찾는 아내에 "위험해 위험해"라며 대신 칼을 찾았다. 박수홍은 자신의 흰옷에 음식물이 튀었다며 김다예에 투정 부렸다. 이찬원은 "뭔가 시선을 갈구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예는 자신을 보고 자꾸 웃는 박수홍에 "왜 자꾸 웃어?"라고 물었다. 이에 붐이 박수홍에 "눈에서 꿀이 떨어진다"며 부러워했다. 김다예는 계란말이를 완성시키고 박수홍과 포옹했다. 이찬원은 영상 속 박수홍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이다. 소년같이 설레기도 했다가. 묵묵히 도와주는 남자 박수홍이었다가 참 멋있으시다"라며 칭찬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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