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30일 뉴스투나잇1부
■ 국방부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시험비행 성공"
국방부가 오늘 고체연료 추진 방식의 우주발사체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독자적 우주 기반 감시정찰 분야의 진전을 보인 건데 당국은 보안상 시험비행을 미리 알리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 발사체 시험 비행에 시민들 'UFO 오인'소동
예고 없이 이뤄진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 시험 발사로 전국에서는 미확인 비행체를 확인했다는 제보가 쏟아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412건의 119 신고도 접수됐습니다.
■ 윤대통령, 퇴원한 MB와 통화 "역할 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특별 사면 후 오늘 퇴원한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직접 전화해 "전임 대통령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이 전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 정부 "감기약 판매수량 제한"…사재기 단속
중국발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국내 감기약 품귀 현상이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가 약국 판매 감기약의 수량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또 해외 판매 목적의 감기약 사재기 단속을 위해 감기약 수출 검사를 강화합니다.
■ 새해 첫 해돋이 독도서 7시 26분에 본다
새해 첫 해돋이는 독도에서 7시 26분에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올해 마지막 날인 내일과 새해 첫날은 대체로 맑아 전국 어디에서나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주발사체 #UFO오인소동 #감기약 #해돋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