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초미니 스커트+ 플로피 햇.. 완전 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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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이 공연 홍보에 나섰다.
태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01.01. SMTOWN LIVE 2023 : SMCU PALAC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하얀 털이 북슬북슬한 플로피 햇을 쓰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태연의 백옥 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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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태연이 공연 홍보에 나섰다.
태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01.01. SMTOWN LIVE 2023 : SMCU PALAC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하얀 털이 북슬북슬한 플로피 햇을 쓰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실버톤 패딩 부츠와 초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 또한 뽐내고 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태연의 백옥 피부다. 투명하게 비칠 정도로 하얀 피부 덕분에 귀여운 착장에도 불구하고 퇴폐미가 물씬 풍긴다. 태연의 극세사 각선미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8월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7집 ‘포에버 1(FOREVER 1)’을 발표했다. 태연은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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