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수홍, 미모의 아내와 요리+달달 포옹...행복한 신혼여행

하수나 2022. 12. 3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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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미모의 아내와 달달한 신혼여행 현장을 공개하며 안방에 설렘지수를 높였다.

3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선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 씨의 신혼여행 모습이 공개됐다.

제주도에서 박수홍은 아내를 위해 정성스럽게 해물솥밥을 만들며 사랑꾼의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을 지그시 바라보는 박수홍에게 아내는 "여보는 진짜 칼질 전문가고 여보 따라가려면 멀었다"라고 말했고 박수홍은 "잘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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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박수홍이 미모의 아내와 달달한 신혼여행 현장을 공개하며 안방에 설렘지수를 높였다. 

3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선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 씨의 신혼여행 모습이 공개됐다. 

제주도에서 박수홍은 아내를 위해 정성스럽게 해물솥밥을 만들며 사랑꾼의 모습을 보였다. 박수홍은 “제가 너무나 사랑하고 앞으로 사랑해야 할 제 아내와 신혼여행 왔다”라며 혼인신고 후 2년 만에 결혼한 두 사람이 신혼여행을 왔다고 밝혔다. 

이날 아내 김다예 씨가 장을 봐와서 돌아왔다. 단아하고 선한 인상의 김다예 씨의 모습에 이찬원은 “두 분 다 선한 모습이 역시 사랑하면 닮는다”라고 감탄했다. 

박수홍은 아내에 대한 꿀 떨어지는 눈빛을 감추지 못했고 “진정한 사랑을 찾은 제가 그 누구보다 행운아라고 생각한다”라고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아내 김다예 씨는 남편에게 계란찜을 해주겠다며 도마에 칼질을 시작했다. 그 모습을 지그시 바라보는 박수홍에게 아내는 “여보는 진짜 칼질 전문가고 여보 따라가려면 멀었다”라고 말했고 박수홍은 “잘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내가 요리를 금방금방 한다며 “원래 요리는 금방금방 해야 잘하는 거야”라고 칭찬봇 모드에 돌입했다. 이어 아내의 하트 계란말이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함께 요리를 하면서 꿀 떨어지는 눈빛을 마주치는 신혼부부의 모습에 출연자들 역시 “저렇게 좋을까”라며 설렘 폭발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야외에서 함께 만든 해물솥밥과 하트 모양 계란말이로 맛있는 아침을 즐기며 행복한 신혼여행의 추억을 남겼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편스토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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