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돌아온 네타냐후···이스라엘 극우 연정 출범

이태규 기자 2022. 12. 30.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년 반 만에 이스라엘 총리에 복귀한 '우파의 상징' 베냐민 네타냐후(오른쪽)가 29일(현지 시간) 예루살렘에서 취임 이후 첫 내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중동이 직면한 많은 도전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나의 오랜 친구인 네타냐후 총리와 협력하기를 기대한다"면서도 "미국은 2국가 설립 방안(팔레스타인·이스라엘을 각각 독립국으로 인정)을 지지하고 이를 저해하는 정책에 반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1년 반 만에 이스라엘 총리에 복귀한 ‘우파의 상징’ 베냐민 네타냐후(오른쪽)가 29일(현지 시간) 예루살렘에서 취임 이후 첫 내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극우·인종차별주의 정당들과의 연정으로 재집권한 네타냐후 총리가 전날 제출한 연정 신규 정책 지침에는 국제법상 불법인 유대인 정착촌 확대와 사법부 권한 약화 등의 내용이 담겨 국제사회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중동이 직면한 많은 도전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나의 오랜 친구인 네타냐후 총리와 협력하기를 기대한다”면서도 “미국은 2국가 설립 방안(팔레스타인·이스라엘을 각각 독립국으로 인정)을 지지하고 이를 저해하는 정책에 반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PA연합뉴스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