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이혜리, 우수연기상 “남은 20대도 사랑해주길”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2. 12. 3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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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리가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30일 오후 8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는 '2022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김성주와 배우 최수영이 MC를 맡았다.

'일당백집사'에서 장례지도사 백동주 역을 맡았던 이혜리가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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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리.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혜리가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30일 오후 8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는 ‘2022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김성주와 배우 최수영이 MC를 맡았다.

‘일당백집사’에서 장례지도사 백동주 역을 맡았던 이혜리가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이혜리는 “시상식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했는데 상까지 받아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일당백집사’를 만나면서 정말 많은 고민이 있었다. 치열하게 열심히 고민해 많은 스태프 분들, 감독님, 작가님과 함게 열심히 만들었다. 수 많은 배우들 함께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이름을 다 나열하기 어려울 것 같다. 그래도 저희 회사 식구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늘 현장서 고생하는 스태프들 고생 많았다고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 20대 마지막 작품이라고 말을 했었는데 갑자기 28살이 되어서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생겼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남은 저의 20대도 지켜봐주고 사랑해주시길 바란다. 가족들, 너무 고맙다고 꼭 이야기 하고 싶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MBC에서는 ‘비밀의 집’, ‘마녀의 게임’, ‘멧돼지 사냥’, ‘일당백집사’, ‘트레이서’, ‘내일’, ‘닥터로이어’, ‘빅마우스’, ‘금수저’,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지금부터, 쇼타임’ 등이 시청자들과 만났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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