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23세 연하 ♥김다예와 '럭셔리 풀빌라' 제주 신혼여행…'야외 욕조까지' ('편스토랑')

2022. 12. 3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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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개그맨 박수홍이 김다예와 신혼여행기를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선 박수홍이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와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일찌감치 혼인신고를 한 뒤 23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이들 부부. 럭셔리 풀빌라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달달한 투샷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귀한 파트너"라며 김다예를 위한 성게미역국과 해물 솥밥을 완성했다.

그는 "제가 너무나 사랑하고 앞으로 더 사랑해야 할 아내와 신혼여행을 왔다"라며 "둘도 없는 친구이고 사랑이라 생각한다. 사랑을 찾은 제가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행운아"라고 아내 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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