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떠난 박수홍, ♥김다예 뒤만 졸졸‥애칭은 “여보”(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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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과 김다예가 신혼여행을 떠났다.
12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57회에서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를 두 사람 몫을 정갈하게 차리기 시작한 박수홍의 모습 뒤로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최초 공개됐다.
박수홍은 김다예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다 외투를 받아주고, 그녀가 거울 없이 머리를 묶은 모습을 봐주더니 이내 "이뻐이뻐"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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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수홍과 김다예가 신혼여행을 떠났다.
12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57회에서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를 두 사람 몫을 정갈하게 차리기 시작한 박수홍의 모습 뒤로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최초 공개됐다.
"미인이시다"는 칭찬 속 들어선 김다예. 박수홍은 "제가 너무나 사랑하고 앞으로 더 사랑해야 할 아내와 신혼여행을 왔다"고 설명했다. 선한 얼굴이 꼭 닮은 신혼부부였다.
박수홍은 "저한테 둘도 없는 친구고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사랑을 찾은 제가 그 누구보다 행운아라고 생각한다"며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을 위해 시장을 봐온 아내 역시 곧장 요리 준비에 들어갔는데. 박수홍은 김다예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다 외투를 받아주고, 그녀가 거울 없이 머리를 묶은 모습을 봐주더니 이내 "이뻐이뻐"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김다예는 이런 박수홍에게 "달걀말이 해줄게요 여보"라고 말하며 두 사람 사이의 애칭이 '여보'임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김다예가 칼을 들려 하자 "위험해 위험해"라며 자신이 직접 챙겼다. 또 앞서 솥밥을 만드느라 옷에 튄 것을 보여주며 "나 하얀옷 튀긴 거봐. 여보가 사준 건데"라고 투정부렸다. 이찬원을 이를 두고 "뭔가 시선을 갈구하는 (느낌)"이라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수홍이 김다예를 빤히 바라보다 "여보 아침에 왜 이렇게"라고 말 꺼내자 김다예는 "에헤이 또 그런 멘트 날리려고"라며 차단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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