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이혜리 “갑자기 28살 됐다‥남은 20대 지켜봐주시길”[MBC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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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가 우수연기상을 받고 "갑자기 20대가 됐다. 남은 20대도 잘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12월 30일 방송된 MBC 2022 연기대상에서 이혜리가 '일당백집사'로, 박주현이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으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김영대가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으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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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혜리가 우수연기상을 받고 "갑자기 20대가 됐다. 남은 20대도 잘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12월 30일 방송된 MBC 2022 연기대상에서 이혜리가 '일당백집사'로, 박주현이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으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박주현은 "데뷔작 이후 상을 처음 받는데, 부담감이 적지 않았다"며 "매 작품 쉬지 않고 촬영하고 있는데, 작품을 맡을 때마다 스스로 채찍질하며 독하게 연기하고 있다. 이 상이 '아주 틀린 길로 달리지는 않고 있구나' 하는 작은 위안이 된다"고 전했다.
이혜리는 "'일당백집사'를 만나고 치열하게, 열심히 고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당백집사'가 제 20대 마지막 작품이라고 했는데, 갑자기 28살이 됐다"면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남은 저의 20대도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재치있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영대가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으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그는 "앞으로도 늘 열심히 최선 다하겠다"는 벅찬 소감을 전했다.(사진=MBC 2022 연기대상 생중계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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