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이나연♥남희두, '고척돔 결혼식 공약' 지켜지나? "고척돔 빌려주세요!"

이정혁 2022. 12. 30. 2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 '환승연애2' 이나연, 남희두, 성해은, 정현규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결혼은 언제"라는 질문이 나오자 성해은은 "때가 된다면"이라고 답했고, 정현규는 "아직 모르겠다"라고 했다.

이후 제작진은 이나연, 남희두를 향해 팬들의 소원인 고척돔 공개 결혼식을 언급했다.

이나연, 성해은은 각각 남희두, 정현규와 최종 커플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고척돔 결혼식 공약' 지켜지나요?

30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 '환승연애2' 이나연, 남희두, 성해은, 정현규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결혼은 언제"라는 질문이 나오자 성해은은 "때가 된다면"이라고 답했고, 정현규는 "아직 모르겠다"라고 했다.

쿨한 남희두는 대답도 스트레이트하게 "하고 싶을 때"라고 했다. 이나연은 "결혼 언제 하지?"라며 "준비가 되면"이라고 말했다.

이후 제작진은 이나연, 남희두를 향해 팬들의 소원인 고척돔 공개 결혼식을 언급했다.

"고척돔이요?"라고 활짝 웃은 이나연은 "고척돔 빌려주세요"라고 했다.

남희두는 "만약에 하게 된다면 알려드리겠다"라며 "와주시면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현규는 "라이브 켜야겠네"라고 했고, 남희두는 "기회가 된다면 켜도록 하겠다"라고 얘기했다.

이때 자막이 '고척돔 결혼식 가보자고!'라고 뜨면서 팬들의 기대를 키웠다.

한편 '환승연애2'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나연, 성해은은 각각 남희두, 정현규와 최종 커플이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일일칠'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