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인잡' RM "7년 만의 고정예능, 제게 많은 의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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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이 '알쓸인잡' 출연에 대해 7년 만의 고정 예능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장항준 감독은 "우리한테는 사실 남준씨(RM)도 마찬가지지만 '알쓸인잡'이 10대 뉴스에 들어가지 못할 것 같다"라고 능청 입담을 드러냈고 RM은 "저는 무조건 들어갈 것 같은데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RM은 "저도 7년만의 고정예능이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의미가 있다. 감독님은 너무 많은 고정을 하셔서..."라고 장꾸미를 뽐내며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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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방탄소년단 RM이 ‘알쓸인잡’ 출연에 대해 7년 만의 고정 예능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tvN '알쓸인잡‘에선 2022 연말결산으로 상을 주고 싶은 사람을 꼽아보는 ’우리끼리 어워즈‘로 꾸며졌다.
이날 작가 김영하는 연말을 보내며 ’나만의 10대 뉴스‘를 꼽아보며 한해를 되돌아보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신간 출간과 ’알쓸인잡‘ 출연이 톱 1, 2위를 차지한다고 밝혔고 다른 출연자들 역시 ’알쓸인잡‘ 출연이 개인에게는 첫 손에 드는 뉴스임을 언급했다.
이에 장항준 감독은 “우리한테는 사실 남준씨(RM)도 마찬가지지만 ‘알쓸인잡’이 10대 뉴스에 들어가지 못할 것 같다”라고 능청 입담을 드러냈고 RM은 “저는 무조건 들어갈 것 같은데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RM은 “저도 7년만의 고정예능이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의미가 있다. 감독님은 너무 많은 고정을 하셔서...”라고 장꾸미를 뽐내며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RM은 올해 나만의 뉴스에 대한 질문에 “저도 음악 시작한 지 15년이 됐는데 이제 솔로 1집을 냈다. 솔로로 제대로 15년 만에 데뷔한 게 첫 번째 뉴스 같다. 그래서 굉장히 의미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알쓸인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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