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인잡’ 달 탐사 아폴로 우주복, 속옷회사 작품

이기은 기자 2022. 12. 3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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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인잡'이 달 탐사를 위한 우주복 비화를 전했다.

3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이하 '알쓸인잡')에서는 아폴로 우주복을 만드는 속옷 회사 비화가 공개됐다.

아기가 입는 옷을 우주복이라고 하는 와중, 이 같은 용어 역시 이 회사에서 비롯됐다고.

우주복을 만드는데 이 솔기를 꿰매는 분들이 모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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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알쓸인잡'이 달 탐사를 위한 우주복 비화를 전했다.

3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이하 '알쓸인잡')에서는 아폴로 우주복을 만드는 속옷 회사 비화가 공개됐다.

이날 우주복의 유래가 드러났다. 다채로운 천을 층층이 쌓아 우주복으로 만들었다고. 아기가 입는 옷을 우주복이라고 하는 와중, 이 같은 용어 역시 이 회사에서 비롯됐다고.

달 탐사의 숨은 영웅은 무엇보다 재봉사였다. 옷의 솔기를 꿰매는 사람들이었던 것. 우주복을 만드는데 이 솔기를 꿰매는 분들이 모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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