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뒤흔든 사건들…2022 지구촌 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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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 세계 역사에 올해 2022년은 어떻게 기록될지, 저희가 올 한해 지구촌에서 있었던 굵직한 일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우리나라에까지 영향을 준 것도 있는데 이 내용 문준모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펠로시/미 하원의장(8월 2일 타이완 방문) : 이곳 타이완은 물론 전세계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한 미국의 결의는 굳건합니다.]
[바이든/미국 대통령 : 중국이 반도체 제조에서 미국을 앞지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국가 안보에 관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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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먼 훗날 세계 역사에 올해 2022년은 어떻게 기록될지, 저희가 올 한해 지구촌에서 있었던 굵직한 일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우리나라에까지 영향을 준 것도 있는데 이 내용 문준모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군중을 향해 총기를 발사하고 최소 24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비르 알살라니/스웨덴 의원 : 진, 지안, 아자디, 여성, 생명, 자유!]
[시진핑/중국 국가주석 : 중화 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몽'을 힘써 실현합시다.]
[시진핑 물러나라! 시진핑 물러나라!]
시위가 확산한 지 열흘 만에 전국적인 방역 완화 정책이 발표됐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이 세계 경제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41년 만에 최대폭 상승입니다.
[구테흐스/유엔 사무총장 : 우리는 공동대응과 집단자살이라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펠로시/미 하원의장(8월 2일 타이완 방문) : 이곳 타이완은 물론 전세계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한 미국의 결의는 굳건합니다.]
[바이든/미국 대통령 : 중국이 반도체 제조에서 미국을 앞지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국가 안보에 관한 일입니다.]
[푸틴/러시아 대통령 : 우크라이나 군에 즉각 무기를 내려놓고 집으로 돌아갈 것을 경고한다.]
[젤렌스키/우크라이나 대통령 : 우리 군인들이 수백만 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 미 의회에 이 깃발을 전달해 달라고 했습니다.]
(영상편집 : 전민규, CG : 조수인·엄소민·김홍식)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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