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서하준, 우수연기상 “자격 갖추라는 뜻으로 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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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하준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우수연기상 일일 단막드라마 부문 트로피는 '비밀의 집' 서하준에 돌아갔다.
서하준은 또 "행복한 추억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유없이 항상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 이 상은 받을 자격이 있어 주는게 아니라 자격 갖춘 배우가 되라는 의미로 알고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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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8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는 ‘2022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김성주와 배우 최수영이 MC를 맡았다.
우수연기상 일일 단막드라마 부문 트로피는 ‘비밀의 집’ 서하준에 돌아갔다.
서하준은 “이번 작품 통해서 감사한 분들이 많다. 2013년도 MBC에서 데뷔해서 지금 이자리에 오기까지 도와주신 MBC 관계가분들께 감사 드린다. 긴시간 노고 많으셨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승연 선배님 많이 배우고 의지했다. 많은 배우들 진심으로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면서 스태프들의 이름을 하나씩 호명하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서하준은 또 “행복한 추억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유없이 항상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 이 상은 받을 자격이 있어 주는게 아니라 자격 갖춘 배우가 되라는 의미로 알고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MBC에서는 ‘비밀의 집’, ‘마녀의 게임’, ‘멧돼지 사냥’, ‘일당백집사’, ‘트레이서’, ‘내일’, ‘닥터로이어’, ‘빅마우스’, ‘금수저’,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지금부터, 쇼타임’ 등이 시청자들과 만났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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