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서하준, 우수연기상 수상 "이승연에 많이 의지해" [MBC연기대상]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2022 MBC 연기대상 서하준이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30일 서울 상암 MBC에서 2022 MBC 연기대상이 김성주, 최수영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비밀의 집'에서 사라진 엄마의 복수를 위해 진실을 좇는 우지환을 연기한 서하준이 일일·단막 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가져갔다.

서하준은 "2013년 MBC에서 데뷔해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매 순간 매 작품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MBC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승연 선배님께 많이 배우고 의지했다"며 '비밀의 집' 출연진에게도 고마워했다.

또한 서하준은 "이유 없이 한결 같이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도 이야기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