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셀틱서 러브콜…수원 삼성 "1년만 더 있어달라"
이수진 기자 2022. 12. 30. 21:13
[오현규/축구대표팀 : 박스 안에서의 파괴력은 누구보다 자신있다고 생각하고]
벤투호 27번째 멤버, 오현규 선수.
월드컵에선 등번호 없는 예비선수였지만, 오현규를 주목한 유럽 구단이 있습니다.
바로 셀틱FC인데, 이적 제안을 했습니다.
오현규도 어릴 적 꿈이었다며 유렵에 가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는데요.
하지만 오현규의 소속팀 수원 삼성은 '1년만 더 있어달라'는 입장입니다.
계약 기간이 남았고, 다음 시즌 오현규가 꼭 필요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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