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셀틱서 러브콜…수원 삼성 "1년만 더 있어달라"
이수진 기자 2022. 12. 30. 21:13
[오현규/축구대표팀 : 박스 안에서의 파괴력은 누구보다 자신있다고 생각하고]
벤투호 27번째 멤버, 오현규 선수.
월드컵에선 등번호 없는 예비선수였지만, 오현규를 주목한 유럽 구단이 있습니다.
바로 셀틱FC인데, 이적 제안을 했습니다.
오현규도 어릴 적 꿈이었다며 유렵에 가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는데요.
하지만 오현규의 소속팀 수원 삼성은 '1년만 더 있어달라'는 입장입니다.
계약 기간이 남았고, 다음 시즌 오현규가 꼭 필요하다는 겁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명박 "국민께 심려 끼쳐 대단히 송구"
- 새해 1월 1일 전기료 9.5%↑…4인가구 매달 4022원 더 낼 듯
- "북 대학생, '자기야' 남한식 말투 썼다가 탄광 배치"
- 히잡 벗은 그 선수, 이란 안 돌아간다…"보복 당할 수도"
- 경기장에 나타난 '피카츄' 강아지…동물학대 논란 재점화|월드클라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