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코드 쿤스트, '어색 리액션'으로 구설에 오를 뻔? 하필 '아이브 축하 무대' 였는데 멍때리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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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겸 방송인 코드 쿤스트(코쿤)이 '어색 리액션'으로 구설에 오를 뻔 했다.
지난 30일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의 코드 쿤스트는 '나 혼자 산다'(나혼산) 출연자로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필 코쿤은 별다른 리액션 없이 멀뚱히 무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아이브 팬들의 불만을 샀던 것.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인 코드 쿤스트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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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프로듀서 겸 방송인 코드 쿤스트(코쿤)이 '어색 리액션'으로 구설에 오를 뻔 했다.
지난 30일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의 코드 쿤스트는 '나 혼자 산다'(나혼산) 출연자로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런데 문제는 이날 아이브(IVE)의 축하무대.
아이브는 자신들의 곡 'After LIKE'를 일부 개사했는데, '그게 뭔가 중요하니 코쿤에게 푹 빠졌단게 중요한 거지'라는 구절이 등장하면서 카메라가 코쿤을 비췄다. 하필 코쿤은 별다른 리액션 없이 멀뚱히 무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아이브 팬들의 불만을 샀던 것.
이에 대해 한 팬이 시상식이 끝난 뒤 "표정이 왜 이렇게 진정됐어요??"라고 묻자, 코쿤은 "이 큰 두 짝의 귀를 가지고 내 이름 나오는지도 못 듣고 멍때리는 과거의 내 모습이 참으로 한심합니다"라고 답변을 남겨 웃음을 줬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인 코드 쿤스트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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