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프러포즈받고 통곡, 반지 알 커서 더 울었다"(편스토랑)[TV캡처]

송오정 기자 2022. 12. 3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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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유미가 남편에게 프러포즈받았을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3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 신부 아유미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아유미는 프러포즈를 받았냐는 질문에 "결혼식 5일 전에 프러포즈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당시 축구 연습이 끝나고 돌아간 집이 꽃밭으로 변해있었고, 아유미가 좋아하는 음악이 흘러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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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아유미가 남편에게 프러포즈받았을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3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 신부 아유미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아유미는 프러포즈를 받았냐는 질문에 "결혼식 5일 전에 프러포즈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당시 축구 연습이 끝나고 돌아간 집이 꽃밭으로 변해있었고, 아유미가 좋아하는 음악이 흘러나왔다고.

아유미는 "'결혼해줄래?' 그러는데 통곡을 했다. 반지를 꺼내는데 알이 너무 크더라. 그래서 (기뻐서) 더 울었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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