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KBS 2022. 12. 30. 21: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체연료 우주 발사체 시험 성공”…제보 잇따라

국방부가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우주발사체의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극도의 보안 속에 사전 예고 없이 시험 비행이 진행되면서, 미상의 물체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잇따르는 등 시민들은 혼란을 겪었습니다.

화재 수사 본격화…진입 차단 시설 ‘먹통’

방음터널 화재 사고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한 경찰이 처음 불이 났던 트럭의 운전자 과실과 차량 결함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터널 진입 차단 시설이 작동하지 않았고 우회로 지정도 뒤늦게 이루어진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중국발’ 입국자 입국 전후 2번 검사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정부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입국 전과 후 2번의 코로나19 검사가 의무화되고 여행 등을 위한 단기 비자 발급도 중단됩니다.

전기요금 대폭 인상…“4인 가족 월 4천 원”

에너지값 인상으로 한전의 적자가 커지면서 새해부터 전기요금이 40여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릅니다. 4인 가족 기준으로는 매달 4천 원가량을 더 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4년 9개월 만에 특별사면…“심려 끼쳐 송구”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 자택으로 돌아갔습니다. 구속 수감 4년 9개월 만에 자유의 몸이 된 이 전 대통령은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