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HOT 첫 정산 금액...아파트 1/2 가격"('이십세기 힛트쏭')

신지원 2022. 12. 30. 2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십세기 힛트쏭' H.O.T.의 첫 정산 금액은 아파트 1/2 가격이였음이 밝혀졌다.

30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대이변의 연속! 1996년 가요톱텐 12월 마지막 차트 힛트쏭' 2위로 H.O.T의 '캔디'가 올랐다.

이날 김희철은 "형들이 캔디로 1위를 많이 했던 걸로 기억한다"라고 기억을 더듬었지만 김민아는 "2주 연속 1위를 했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 H.O.T.의 첫 정산 금액은 아파트 1/2 가격이였음이 밝혀졌다.


30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대이변의 연속! 1996년 가요톱텐 12월 마지막 차트 힛트쏭' 2위로 H.O.T의 '캔디'가 올랐다.


이날 김희철은 "형들이 캔디로 1위를 많이 했던 걸로 기억한다"라고 기억을 더듬었지만 김민아는 "2주 연속 1위를 했다"라고 밝혔다.


1996년 당시 벙벙한 모자와 장갑 패션으로 인기몰이를 했었던 '캔디'는 십대들 사이에서 모든 아이템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어 김희철은 "당시 강타 형 이야기로는 활동 2~3개월 만에 정산을 받았는데 고등학생 때 멤버당 1000만 원씩 받았다,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노래가 저렇게 히트를 했는데 천 만원 밖에 못 받았다고? 라고 할 수도 있지만 당시 아파트 가격 1/2 가격이였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