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성탄절·새해맞이 행사 등 인파 안전관리에 만전
2022. 12. 30. 21:00
윤세라 앵커>
2022년이 가고, 2023년이 찾아오고 있죠.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도 해넘이, 해돋이 행사가 열릴 예정인데요.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전국 354개소에서 열리는 해넘이, 타종, 해맞이 행사에 시민 126만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안전관리죠.
경찰청은 이를 위해 새해맞이 행사에 경찰 1만여명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최자가 없더라도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의 지자체가 지역안전위원회를 개최하도록 하고,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31일 일몰시각은 서울은 오후 5시 23분, 강릉은 5시 15분, 일출시각은 서울은 오전 7시 47분, 강릉은 7시 40분으로 전망된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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