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아유미, ♥남편 프러포즈에 통곡 "반지 알이 너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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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아유미가 남편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통곡했다고 알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새 신부로 돌아온 아유미가 남편에게 받은 프러포즈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유미는 "결혼식 5일 전에 프러포즈 받았다"고 답했다.
아유미는 "'결혼해 줄래'라고 하면서 반지를 꺼내 감동받아서 통곡했다. 반지를 꺼냈는데 알이 너무 크더라. 그래서 더 울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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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새 신부로 돌아온 아유미가 남편에게 받은 프러포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정시아는 아유미에 "프러포즈 받으셨어요?"라고 물었다. 아유미는 "결혼식 5일 전에 프러포즈 받았다"고 답했다. 아유미는 "제가 축구를 하고 있는데 축구 연습 끝나고 집에 가니까 집이 꽃밭으로 되어있었다"라고 알렸다. 아유미는 "'결혼해 줄래'라고 하면서 반지를 꺼내 감동받아서 통곡했다. 반지를 꺼냈는데 알이 너무 크더라. 그래서 더 울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수홍이 "기쁨의 눈물"라고 설명했다. 결혼에 성공한 MC 붐은 "편스토랑이 결혼 기운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이 공감했다.
한편 류수영은 경상북도 상주에 있는 한옥 펜션에 방문했다. 류수영은 펜션을 둘러보며 "아이고 예쁘네"라며 만족했다. 류수영은 "상주에 왔으니 뭘 사야겠다. 곶감도 사고 고기도 사고"라며 자전거를 타고 시장으로 40분간 이동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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