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없는 날' 한가인, 김장 500포기 사연에 경악 "시댁서 식당 하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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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없는 날' 한가인이 의뢰인의 사연에 깜짝 놀란다.
30일 방송되는 JTBC '손 없는 날'에서는 자녀들을 모두 분가시키고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사하는 의뢰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이날 의뢰인과 이야기를 나누던 한가인은 눈물을 쏟으며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비밀을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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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손 없는 날' 한가인이 의뢰인의 사연에 깜짝 놀란다.
30일 방송되는 JTBC '손 없는 날'에서는 자녀들을 모두 분가시키고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사하는 의뢰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녹화 당시, 신동엽과 한가인은 의뢰인의 사연 하나하나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22세에 극한의 시집살이를 겪었다며 "김장만 500포기를 했다"고 밝히는 의뢰인에게 한가인은 "시댁에서 식당을 하셨냐"며 놀라워했다.
또 캐나다 이민 생활 중 100년 만에 발생한 토네이도로 집이 반토막 나는 날벼락을 경험했다는 의뢰인의 이야기에 신동엽은 "진짜 파란만장한 인생"이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의뢰인과 이야기를 나누던 한가인은 눈물을 쏟으며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비밀을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한편 '손 없는 날'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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