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드디어 '♥김태현'과 같은 나이대···"30대 마지막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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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미자가 30대의 마지막을 즐겼다.
30일 미자는 "#미자네주막 #Youtube #남의집옥상 #숯불조개구이 업로드"라고 말하며 "유튜브 비하인드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아서 같이 찍은 사진과 영상들도 올려봅니다아"라고 말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미자는 "#30대마지막만찬"이라고 말한 후 "함께해준 든든한 남편씨 그리고 울엄니 모두모두 사랑하고 고마와요"라고 적었다.
한편 미자는 지난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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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30대의 마지막을 즐겼다.
30일 미자는 "#미자네주막 #Youtube #남의집옥상 #숯불조개구이 업로드"라고 말하며 "유튜브 비하인드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아서 같이 찍은 사진과 영상들도 올려봅니다아"라고 말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도심 속이지만 바비큐 위 가득 펼쳐진 석화, 굴, 키조개 등 싱싱한 조개들은 한껏 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미자는 "#30대마지막만찬"이라고 말한 후 "함께해준 든든한 남편씨 그리고 울엄니 모두모두 사랑하고 고마와요"라고 적었다.
네티즌들은 "헐 이제 남편이랑 같은 나이대", "뭔가 되게 행복해보인다", "결혼 잘한 연예인 1위 같음", "보기 좋아 보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지난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미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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