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모디 인도 총리 모친상에 “진심 어린 애도”

이경탁 기자 2022. 12. 30. 20: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모친상을 당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모디 인도 총리가 지난 11월 15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발리 캠핀스키호텔에서 열린 주요 G20 정상회의 정상 대기실에서 만나 대화하고 있다./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은 이날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어머니를 잃은 모디 총리와 그의 가족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편히 쉬소서(rest in peace)”라고 덧붙였다.

모디 총리 모친 히라벤은 향년 100세의 나이로 이날 오전 별세했다.

윤석열 대통령 트위터 캡처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