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모디 인도 총리 모친상에 “진심 어린 애도”
이경탁 기자 2022. 12. 30. 20:44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모친상을 당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어머니를 잃은 모디 총리와 그의 가족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편히 쉬소서(rest in peace)”라고 덧붙였다.
모디 총리 모친 히라벤은 향년 100세의 나이로 이날 오전 별세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