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연료 우주발사체’ 관련 119 신고 폭주…전국서 412건

이정은 2022. 12. 3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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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의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시험 비행이 진행되면서 전국에서 412건의 119신고가 빗발쳤습니다.

소방청은 오늘(30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경기도에서 118건, 강원도 99건, 서울 48건, 충남 26건, 인천과 충남 각각 25건 등 전국에서 412건의 119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후 6시쯤 사전 예고 없이 시험 비행이 진행되면서 연기를 동반한 미상의 비행체가 하늘로 올라가고 있다는 제보와 신고가 잇따르는 등 시민들은 혼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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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의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시험 비행이 진행되면서 전국에서 412건의 119신고가 빗발쳤습니다.

소방청은 오늘(30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경기도에서 118건, 강원도 99건, 서울 48건, 충남 26건, 인천과 충남 각각 25건 등 전국에서 412건의 119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발사체 시험 비행과 관련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저녁 6시 40분쯤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오후 6시쯤 사전 예고 없이 시험 비행이 진행되면서 연기를 동반한 미상의 비행체가 하늘로 올라가고 있다는 제보와 신고가 잇따르는 등 시민들은 혼란을 겪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지우 제공]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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