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레알 주전 DF' 영입 가능성 열렸다…이적료 7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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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새로운 왼쪽 풀백을 찾기 시작했다.
스페인 매체 '디펜사 센트럴'은 30일(한국시간) "왼쪽 풀백을 보강하길 원하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페를랑 멘디(27)를 영입 후보에 올려뒀다"라고 보도했다.
'디펜사 센트럴'은 "레알은 멘디를 영입할 때 지출한 5,300만 유로(약 710억 원)의 이적료를 회수하고 싶어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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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새로운 왼쪽 풀백을 찾기 시작했다.
스페인 매체 ‘디펜사 센트럴’은 30일(한국시간) “왼쪽 풀백을 보강하길 원하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페를랑 멘디(27)를 영입 후보에 올려뒀다”라고 보도했다.
멘디는 지난 2019년 올림피크 리옹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특별한 적응기 없이 팀에 녹아들며 레알의 왼쪽 풀백 주전 자리를 꿰찼다.
올시즌 입지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17경기에 출전하면서 레알의 왼쪽 측면을 든든하게 지켰다.
그렇다고 해서 미래까지 보장된 것은 아니다. ‘디펜사 센트럴’의 이번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멘디를 장기적인 미래 계획에 포함시키지 않았으며, 매각의 가능성도 열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언급됐다. ‘디펜사 센트럴’은 “레알은 멘디를 영입할 때 지출한 5,300만 유로(약 710억 원)의 이적료를 회수하고 싶어한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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