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가 된 임영웅, 감출 수 없는 '춤신춤왕'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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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산타로 분장했다.
30일 '임영웅 shorts' 채널에는 '정상인이 정상인 사람을 뜻하는 말로 알고 있을게요..? 제발 맞다고 해죠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 위해 산타로 변신한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임영웅은 "사람들이 벌써 저를 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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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임영웅 shorts' 채널에는 '정상인이 정상인 사람을 뜻하는 말로 알고 있을게요..? 제발 맞다고 해죠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 위해 산타로 변신한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임영웅은 "사람들이 벌써 저를 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PD는 "너무 이목이 집중되는데. 어쩔 수가 없다. 콘텐츠가 그래서"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딱 보면 누군지 알겠어요?"라고 물었고 PD는 "확실한 건 정상인 처럼은 안보인다. 약간 어디 하나 간 사람 같다"고 농담을 던졌다.
'허허'라며 너털웃음을 지은 임영웅은 잠시 뒤 아이브의 'After Like'를 부르며 길거리에서 춤을 췄다. 라이브와 완벽한 안무를 소화한 임영웅은 돌연 "민망합니다. 갑자기 춤추다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고의 춤신춤왕 산타웅" "저리 멋진 산타클로스는 처음봅니다"라고 전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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