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전혜빈 집 찾은 서현진…'또 오해영'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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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에서 호흡을 맞췄던 전혜빈과 서현진이 여전한 의리를 과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혜빈의 집을 찾은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현진의 반려견 시더, 전혜빈의 아들 바른이까지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서현진과 전혜빈은 2016년 방송했던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같은 이름으로 기묘하게 엮인 오해영을 연기하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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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또 오해영'에서 호흡을 맞췄던 전혜빈과 서현진이 여전한 의리를 과시했다.
지난 29일 전혜빈은 "현진이 이모랑 시더랑 바른이랑. 큰형님 시더 형이랑 몸무게 똑같은 바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혜빈의 집을 찾은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현진의 반려견 시더, 전혜빈의 아들 바른이까지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어진 영상에서 시더는 작은 아이가 신기한지 연신 코를 갖다 대며 냄새를 맡고 있고 전혜빈은 "시더야 먹는 거 아니야"라며 장난을 쳤다.
갈색 털을 가진 시더와 갈색 바지를 입고 있는 아들에 전혜빈은 "어쩌다 깔 맞춤"이라 덧붙이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서현진과 전혜빈은 2016년 방송했던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같은 이름으로 기묘하게 엮인 오해영을 연기하며 인연을 맺었다. 서현진은 전혜빈의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집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고 지난 10월 결혼 3년 만에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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