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모디 인도 총리 모친상에 "진심 어린 애도"

이정민 2022. 12.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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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모친상을 당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어머니를 잃은 모디 총리와 그의 가족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편히 쉬소서(rest in peace)"라고 덧붙였다.

모디 총리 모친 히라벤은 향년 100세의 나이로 이날 오전 별세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15일(현지시간) 발리 한 호텔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 앞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대화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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