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위험한 스포츠네"…박나래, 라이딩 중 급신호 위기?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2. 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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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베트남 달랏에서 뱃속 '빅뱅'이 터지며 일촉즉발 상황을 맞는다.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베트남 달랏의 명소 쑤언 흐엉 호수에서 자전거 투어를 즐기는 팜유 원정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펼쳐진다.

팜유 원정대는 건강한 팜유로 거듭나기 위해 호수 자전거 투어를 시작한다.

호수를 보며 유유히 힐링 타임을 가지던 그때, 박나래의 표정은 급속도로 어두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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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2.12.30.(사진 = MBC '나혼자산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베트남 달랏에서 뱃속 '빅뱅'이 터지며 일촉즉발 상황을 맞는다.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베트남 달랏의 명소 쑤언 흐엉 호수에서 자전거 투어를 즐기는 팜유 원정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펼쳐진다.

팜유 원정대는 건강한 팜유로 거듭나기 위해 호수 자전거 투어를 시작한다. 호수를 보며 유유히 힐링 타임을 가지던 그때, 박나래의 표정은 급속도로 어두워진다.

제주도 백패킹에 이어 호수 길 한 가운데서 뱃속 위기가 찾아온 것. 박나래는 요동치는 장 시그널에 "자전거 위험한 스포츠네"라며 다급히 페달을 밟는다.

전현무와 이장우는 사태 심각성을 파악하고, 박나래를 위해 화장실 찾기 미션에 급히 나선다. 과연 사고 없이 미션을 무사히 완수했을지 이목이 쏠린다.

3인방은 달랏 여행 위시리스트인 현지 마트 정복에도 나선다. 소스 천국인 마트에서 흥분한 이들은 춤을 추며 소스들을 카트에 쓸어 담았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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