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11' 오늘 파이널…1억 주인공은 누구?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2. 30.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힙합의 현재를 증명할 단 한 명의 래퍼가 탄생한다.

30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엠넷 '쇼미더머니11'에서는 생방송으로 TOP4의 파이널 무대가 진행된다.

1라운드는 TOP4의 단독 무대, 2라운드는 프로듀서와 함께 하는 팀 무대가 진행된다.

자이언티와 원슈타인은 '쇼미더머니9'에서 프로듀서와 팀원으로 호흡을 맞춘 사이로, 시즌 10에서 소코모도의 '회전목마' 피처링에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이영지,던말릭, 블라세,허성현 2022.12.30.(사진 = 엠넷 '쇼미더머니11'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한국 힙합의 현재를 증명할 단 한 명의 래퍼가 탄생한다.

30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엠넷 '쇼미더머니11'에서는 생방송으로 TOP4의 파이널 무대가 진행된다.

이날 팀 슬레이(박재범·슬롬)의 이영지, 팀 알젓(저스디스·알티)의 던말릭과 허성현, 팀 그릴즈(릴보이·그루비룸)의 블라세 중 대망의 우승자가 가려진다.

이영지의 활약으로 첫 여성 우승자가 탄생하게 될지도 뜨거운 관심사다. 그러나 시작부터 우승 후보로 지목된 던말릭, 드릴 랩 장인 블라세와 루키 허성현의 기세도 만만치 않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파이널은 두 번의 라운드에 걸쳐 펼쳐진다. 1라운드는 TOP4의 단독 무대, 2라운드는 프로듀서와 함께 하는 팀 무대가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우승 상금과 1억원 상당 베벌리힐스 퍼스트클래스 항공권, 숙박권 특전이 주어진다.

가수 자이언티와 원슈타인이 피처링 라인업에 올랐다. 자이언티와 원슈타인은 '쇼미더머니9'에서 프로듀서와 팀원으로 호흡을 맞춘 사이로, 시즌 10에서 소코모도의 '회전목마' 피처링에 참여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은 '회전목마'에 이은 레전드 무대를 준비 중이다. 이들이 과연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또 나머지 피처링 라인업은 누구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