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영플레이어상 MF, EPL 첼시로 향한다...'이적료 1610억 이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벤피카에 잔류할 것으로 알려졌던 엔조 페르난데스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향한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30일(한국시간) "페르난데스는 EPL로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첼시는 벤피카와 접촉 중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벤피카가 페르난데스의 잔류를 위해 재계약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빅리그행은 다음으로 미뤄질 것으로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벤피카에 잔류할 것으로 알려졌던 엔조 페르난데스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향한다. 첼시가 영입에 가장 근접했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30일(한국시간) "페르난데스는 EPL로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첼시는 벤피카와 접촉 중이다"라고 전했다.
페르난덴스는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가장 핫한 매물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었다. 페르난데스는 대회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다. 월드컵이 끝난 뒤 페르난데스를 향한 러브콜이 이어졌다.
그러나 벤피카가 페르난데스의 잔류를 위해 재계약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빅리그행은 다음으로 미뤄질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첼시가 적극적으로 나서며 달라졌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첼시는 바이아웃 금액 이상을 지불하기로 제안했다.
벤피카가 요구하고 있는 페르난데스 바이아웃 금액은 무려 1억 2,000만 유로(약 1,610억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이랑 비슷하다던데?” 토트넘이 노리는 공격수 누구?
- '3번째 DFA' 겨울 칼바람 맞은 박효준...WBC 출전 먹구름
- 박지성 절친, SON 대신 경쟁자에게 “토트넘에 필요한 환상적인 선수”
- ‘월드컵 득점왕’ 음바페, 2435억으로 몸값 1위...SON 절친도 있네?
- 손흥민-케인-히샬리송이 있어도…“토트넘은 우승 힘든 팀”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