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동맹국 우크라에 무기 추가 공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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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NATO) 사무총장이 독일 등 나토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에 추가로 무기를 공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30일 dpa통신과 연말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지원은 평화를 향한 가장 빠른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모든 국가는 자신을 지킬 권리가 있다"며 최근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군사시설에 대한 공격은 정당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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