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韓 입국 규제 조치에 "교류협력 영향 줘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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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우리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에 중국은 정상적인 교류 협력에 영향을 줘선 안 된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우리 정부는 중국의 코로나19 감염 상황 악화에 따라 국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당분간 단기 비자 발급을 제한하고,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PCR 검사를 의무화하는 조치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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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우리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에 중국은 정상적인 교류 협력에 영향을 줘선 안 된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각국의 방역 조치는 과학적이고 적절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3년 동안 엄격한 제로코로나 정책을 유지해 오면서 모든 해외 입국자들에게 길게는 한 달에 가까운 시설 격리를 적용해 오다가 새해부터(1월 8일) 이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중국의 코로나19 감염 상황 악화에 따라 국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당분간 단기 비자 발급을 제한하고,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PCR 검사를 의무화하는 조치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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