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용할 수 없는 슬픔, 마르지 않는 눈물

조수정 2022. 12. 3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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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30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2차 시민추모제에서 촛불과 손팻말을 든 유가족들이 서로를 부둥켜 안고 오열하고 있다. 2022.12.30.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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