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곳곳에서 양계장 화재·산불 잇따라

윤희정 2022. 12. 30. 19: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오늘 새벽 0시쯤 영천시 대창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3동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2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인근 야산으로 번지며 산림당국 추산 1.3ha가 소실됐습니다.

이어 오전 7시 10분쯤에는 경산시 남천면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