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확인 비행체' 충북서도 목격담 잇따라…국방부 "우주발사체 시험"
박건영 기자 2022. 12. 3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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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충북에서도 밤하늘에 미확인 비행체와 그를 뒤따르는 무지개 빛을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6시쯤 지역 커뮤니티 등에서는 도내 곳곳 상공에 긴 연기 꼬리를 그리며 날아가는 빛을 봤다는 목격담이 잇따랐다.
이 현상은 충북 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관측됐다.
불안감에 신고도 이어졌는데 충북경찰청과 충북소방본부에 접수된 관련 신고는 모두 100여 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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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충북소방본부 관련 신고 접수 100여건
30일 충북에서도 밤하늘에 미확인 비행체와 그를 뒤따르는 무지개 빛을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6시쯤 지역 커뮤니티 등에서는 도내 곳곳 상공에 긴 연기 꼬리를 그리며 날아가는 빛을 봤다는 목격담이 잇따랐다.
이 현상은 충북 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관측됐다.
불안감에 신고도 이어졌는데 충북경찰청과 충북소방본부에 접수된 관련 신고는 모두 100여 건에 달한다.
이런 목격담이 이어지자 국방부는 비행물체가 우리 군의 '고체연료 추진 우주발사체'라고 밝혔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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