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1인 방송인 축제' BJ 대상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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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 방송인(BJ)과 시청자 간 화합, 소통을 위한 축제의 장이 열렸다.
아프리카TV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NH콕뱅크와 함께하는 2022 아프리카TV BJ 대상'을 30일 개최했다.
이민원 아프리카TV 소셜미디어사업부문 부문장은 "영상 중심의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지속해서 커지고 있다"면서 "BJ 콘텐츠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색다른 형태의 자체브랜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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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성현 기자)1인 미디어 방송인(BJ)과 시청자 간 화합, 소통을 위한 축제의 장이 열렸다.
아프리카TV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NH콕뱅크와 함께하는 2022 아프리카TV BJ 대상’을 30일 개최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BJ 대상은 이용자 투표와 콘텐츠 심사 등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회사는 ▲신인상 ▲특별상 ▲명예 레전드상과 함께 ▲보라, 스포츠, 게임 등 부문별 올해의 수상 BJ 5명을 수상한다. 특히 올해는 아프리카TV에서 제작한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 관심과 시상식 영향력 제고를 위해, ‘올해의 콘텐츠상’을 15개로 확대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사전부스도 마련됐다. 레드카펫 이벤트를 비롯해, ▲아프리카TV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히스토리 Wall’ ▲아프리카TV 숏폼 서비스 ‘Catch’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Catch Zone’이 운영됐다.
아프리카TV와 BJ 굿즈를 볼 수 있는 ‘샵프리카’ 전시 부스도 있다. 샵프리카는 인기 BJ들을 앞세워 디지털·가전, 식품, 뷰티 등 상품을 판매하는 아프리카TV만의 차별화한 커머스 플랫폼으로, 중소상공인과 이용자 간 가교 역할을 한다. 회사는 샵프리카 상품을 자체 제작하거나, 소싱 관련 업체와 협업해 선보이고 있다.
이민원 아프리카TV 소셜미디어사업부문 부문장은 “영상 중심의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지속해서 커지고 있다”면서 “BJ 콘텐츠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색다른 형태의 자체브랜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이 부문장은 “기존 홈쇼핑 방식에 콘텐츠를 더한 기획을 추진하며 커머스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도 했다.
김성현 기자(sh0416@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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