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새댁의 신년 계획 "다이어트는 내년부터"···'♥이규혁' 놀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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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신년 계획을 밝혔다.
30일 손담비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대리석 테이블에 한 상 가득 차려진 음식을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뺄 게 어디 있다고", "뭔가 저 음식을 다 먹진 않겠죠", "근데 연말이면 꼭 새해 다이어트 계획 세우게 됨", "손담비도 인간이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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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가수 손담비가 신년 계획을 밝혔다.
30일 손담비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대리석 테이블에 한 상 가득 차려진 음식을 자랑하고 있다. 고급 식기에 정갈하게 담긴 음식들은 제법 먹음직스럽다. 또한 얼음이 가득찬 바스킷에 준비된 샴페인까지, 연말 한 상이 틀림 없다.
손담비는 아이보리 셔츠에 베이지 톤의 바지를 입고 쾌활한 표정을 짓고 있다. 손담비는 "다이어트는 내년부터.."라고 적었다. 오늘만큼은 연말을 맘껏 누리겠다는 것으로 읽힌다. 아니라면 정말 내년 어떤 활동을 위한 다이어트를 결심하기라도 한 것일까?
네티즌들은 "뺄 게 어디 있다고", "뭔가 저 음식을 다 먹진 않겠죠", "근데 연말이면 꼭 새해 다이어트 계획 세우게 됨", "손담비도 인간이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올해 5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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