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게임' 선우재덕, 장서희 과거 알았다 "천하그룹 적통?" [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2. 12. 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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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게임'에서 선우재덕이 한지완을 통해 장서희의 과거를 알게 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주세영(한지완 분)이 마현덕(반효정 분)을 찾아가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주세영은 마현덕에 설유경(장서희 분)이 자신을 버렸다고 말했다.

주세영은 "아빠부터 네 편으로 만들어라"라고 하는 마현덕의 말에 주범석(선우재덕 분)을 따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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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마녀의게임' 방송화면
'마녀의게임'에서 선우재덕이 한지완을 통해 장서희의 과거를 알게 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주세영(한지완 분)이 마현덕(반효정 분)을 찾아가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주세영은 마현덕에 설유경(장서희 분)이 자신을 버렸다고 말했다. 이에 마현덕은 주세영에 설유경을 무너뜨릴 수 있겠냐고 물었다. 주세영은 내 엄마가 될 수 없다면 정혜수(김규선 분)의 엄마도 될 수 없다며 가능하다고 답했다.

주세영은 "아빠부터 네 편으로 만들어라"라고 하는 마현덕의 말에 주범석(선우재덕 분)을 따로 만났다. 주세영은 주범석에 "엄마가 잘못했다고 빌면 일단 받아주세요. 아빠가 3년 전에 정혜수 사건 은폐했다는 거 알아요. 아빠도 '욕망에 충실한 사람이구나' 전보다 친근감을 느꼈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주범석은 주세영을 통해 설유경과 정혜수가 천하그룹의 적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주범석은 "정혜수가 유 씨 가문의 적통? 아니 그러면 네 엄마가"라며 놀랐다. 주세영은 "모르셨어요? 회장님이 엄마를 정혜수 사건 배후로 만든 이유 유 씨 가문 모녀를 무너뜨리려는 속셈이었다고요"라고 알렸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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