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초대석] 가치주의 시대 이미 왔다…값 싸고 소외된 주식 찾아라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이사회의장
주식 투자자들에겐 힘겨운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특히 성장주라고 하는 테크 기업에 베팅했던 투자자들에겐 참혹한 해였죠. 반대편에 있는 기업이 가치주입니다. 가치주는 저평가된 우량주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 가치주 투자의 소중함을 전파해온 분이죠.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 모셨습니다. 내년 증시 어떻게 보는지 들어보겠습니다.
Q. 글로벌 증시가 우울하게 마감했습니다. 올해 증시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글로벌 증시 약세…가파른 금리 인상 타격
- S&P500 11개 섹터 모두 하락세로 마감
- 연말 투심 약한데…테슬라 이어 애플마저 '털썩'
- 올 증시 개장일이 '꼭지'였다…3천 대 찍고 내리막
- 美 증시 부진 영향…코스피·코스닥 모두 '급락'
- 코스피 2,230대로 올해 마감…폐장일도 급락
- 올해 국내 증시, G20 중 사실상 꼴찌…567조 원 증발
- 금리 인상·경기 침체 우려…4년 만에 하락장
- 신기루로 끝나버린 '천스닥'…코스닥 -29.3%
- 올해 코스피 연저점 2,155…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하루평균 거래대금, 작년 절반 수준으로 감소
- 개인 투자자 매수세 유지…외인·기관 '순매도'
- 기업 상장 잇단 취소에…공모시장 '찬바람'
- 17개 업종 떨어진 올해 증시…오른 업종 3개 불과
- 서비스업 -42.1%·건설업 -36.0%·전기전자 -30.1%
- 보험 9.7%·전기가스 8.4%·음식료 0.5%
- '반토막' 난 기술주…네이버 -53.1%·카카오 -52.8%
- 3년간 이어졌던 '1월 효과', 내년에도 없을까
Q. 특히 올해는 성장주들이 된 서리를 맞았습니다. 성장주 시대는 당분간 오지 않는 겁니까?
- 성장주 '반전 없는 연말'…내년엔 달라질까
- 다우지수, 60년 만에 최대폭으로 S&P 앞서
- 전쟁+전염병+인플레…에너지·다우지수 '선방'
-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 29.37%↓…'5만 전자'
- 성장주 '수난시대'…중장기적 성장 가능성에 주목
Q. 증시에 거품이 꺼지면 가치주의 시대가 열린다고 합니다. 가치주의 대가로 불리는데 우선 가치주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 '가치주'의 시대가 온다…가치주란?
- 가치주, 저평가된 '가치 있는 기업'의 주식
- 기준금리 3.5% 전망…증권가 "가치주에 주목"
- "IT·소부장·테크 등 강세 보일 것" 분석도
- "금리·물가 상승으로 성장주 거품 꺼지는 상황"
- "현 시장 상황, 1975년 美와 굉장히 닮아"
- 1970년대 초, 유가 급등·베트남전 등 전쟁 잇달아
- 금리 오르면서 '니프티 피프티' 5분의 1 토막도
- "모두 힘들었던 1970년대 중반, 가치주 전성기"
- "버핏 연간 수익률 100% 만든 가치 투자의 전성기"
Q. 가치주 시대가 열린다면 그게 언제일까요?
- 달러 강세 '현재 진행형'…'가치주' 시대 언제쯤?
- "향후 12~18개월간 가치주가 성장주 능가"
Q. 글로벌 시장에서나 우리 시장에서나 대표적인 가치주는 어떤 업종, 어떤 종목이 있습니까?
- 글로벌 시장에서 대표적인 가치주는?
- "가치 투자 전성기 임박"…내년 유망 가치주는?
Q. 가치주를 고르는 좋은 팁이 있다면?
- 가치 투자 시대…좋은 가치주 고르는 팁은?
- "시장이 동반 하락할 때가 좋은 가치주 고를 기회"
- "본인이 잘 아는 분야로 5종목 이하 골라 투자할 것"
- "잘 아는 분야일수록 투자 성공률 높아져"
- "좋다고 판단되는 기업 중 PER 낮은 기업에 투자"
- "자사주 사거나 회사 인수·합병하는 기업 눈여겨봐야"
- "경영자가 자사주를 매입하는 건 좋은 신호"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