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수상 후 "못다 한 소감..우리 모두 행복하자" [스타IN★]

이빛나리 기자 2022. 12. 3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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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미처 전하지 못한 수상 소감을 SNS로 전달했다.

박나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못다 한 소감은 사랑하는 우리 가족 내 친구들 동료들 우리 개그여신 박나래 식구들 언제나 고마운 모든 제작진분들 항상 고생해 주는 우리 JDB 식구들 헤매 쌤 스타일리스트 식구들 다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내년엔 더 행복한 웃음 드리기 위해 더더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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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박나래가 미처 전하지 못한 수상 소감을 SNS로 전달했다.

박나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못다 한 소감은 사랑하는 우리 가족 내 친구들 동료들 우리 개그여신 박나래 식구들 언제나 고마운 모든 제작진분들 항상 고생해 주는 우리 JDB 식구들 헤매 쌤 스타일리스트 식구들 다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내년엔 더 행복한 웃음 드리기 위해 더더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2022 MBC 연예대상'에서 수상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우아한 포즈를 취했다.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이젠 개그에 강박의 책임을 버리고, 행복한 방송하세요. 당신은 태생부터 연예인이니까", "항상 응원해요 나래 언니 2023년에도 웃겨주세요", "나래 씨 올해도 내 마음엔 나래 씨가 대상", "언니 덕분에 올해도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어제 시상식에서도 너무 예쁘고 멋있는 언니 보니 너무 좋았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내년에도 웃음보따리 잘 부탁드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9일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과 베스트 커플상 2관왕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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