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 코쿤 "과거 내 모습 참 한심"..갑자기 해명 무슨 일? [★SHOT!]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드 쿤스트(코쿤)가 '2022 MBC 연예대상' 무표정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코쿤이 개인 채널을 통해 '이 큰 두 짝의 귀를 가지고 내 이름 나오는지 못듣고 멍 때리는 과거의 내모습이 참으로 한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앞서 지난 29일 열린 '2022 MBC 연예대상'에서 선보인 아이브의 축하무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코드 쿤스트(코쿤)가 '2022 MBC 연예대상' 무표정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코쿤이 개인 채널을 통해 '이 큰 두 짝의 귀를 가지고 내 이름 나오는지 못듣고 멍 때리는 과거의 내모습이 참으로 한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앞서 지난 29일 열린 '2022 MBC 연예대상'에서 선보인 아이브의 축하무대. 이 무대에서 아이브는 'After Like'를 개사해 '그게 뭐가 중요하니. 코쿤에게 완전히 푹 빠졌단 게 중요한 거지'라고 바꿔 불렀으나 코쿤은 이를 알아차라지 못하고 무표정으로 대응한 것이다.
뒤늦게 이를 깨닫게 된 코쿤이 자신의 채널을 통해 후회막심한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코쿤은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활약 중이며 이 프로그램으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